[액션 어드벤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포스터 만으로도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보너스로 테마송까지 함께 들으면 머리끝이 쭈뼛거리는 느낌이 들게하는
<인디아나 존스> 입니다
<레이더스>의 하이라이트 장면 입니다.
동굴씬 정말 기가 막혔죠~!
스필버그 감독 자신도 오락적인 요소가 너무 넘쳐나서
주체를 할 수 없다는 자평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2편 <마궁의 사원>에서의 철로 추격씬 입니다.
당시 기술로 어떻게 만들었을까 싶을 정도로 지금봐도 손색이 없습니다
3편 <최후의 성전>
숀코네리와의 능청스런 호흡이 압권!
4편에서 그를 볼 수 없다는게 아쉬울 뿐
4편 <크리스탈 해골& #51053; 왕국>
샤이아 라보프와 1편에서 인디아나 존스의 연인 마리온이 출연 합니다.
5편은 샤이아 라보프가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리버피닉스가 열연하는 인디아나 존스의 프리퀄을 보고싶습니다
[멜로]
<타이타닉>
그 옛날 예매가 둘리는 날 개봉 첫날 첫회를 예매하고 본 기어기 납니다.
우리나라의 자본력으로는 만들 수 없는 영화지만
CG로 라도 배를 부수지 않고 한국 배우들이 연기하는 모습을 꼭 보고싶기도하구요
장면 하나하나가 엽서에 나올법 한 이미지들..
이때는 케이트 윈슬렛이 세상에서 제일 이쁜 줄 알았습니다.
현대에선 힘든 이야기지만
옛날에는 이런 신분을 뛰어 넘는 러브스토리가 많았겠죠
[SF]
<스타워즈> 시리즈
우주를 소재로 한 거의 모든 영화의 본보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캐릭터 한명 한명이 모두 유명 할 정도로 디테일이 대단 합니다
요다 할배와 그가 쥔 광선검을 빼놓을 수 없지요
어릴적 광선검을 보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실수 하면 죽음이다"
[코미디]
<덤 앤 더머>
유리하게 비디오로 두번 빌려조고
두번 모두 저에게 빅 재미를 안겨주셨던 영화
사람이 이렇게 우낄 수도 있겠구나 싶던 영화구요
아래 장면은 그들이 얼마나 순수한지 잘 보여주는 장면 입니다
이 장면 바로 뒷 장면은 온갖 부니물을 쏟아네고 있는 모습으로 바뀌죠
당시로는 획기적인 패션까지
짐캐리의 표정 연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 합니다
[공포]
<엑소시스트>
이건 사실 공포가 아니라 대놓고
나 무섭지! 도저히 못보겠지!! 하는것 같다
어릴적 두 눈 뜨고 본 런닝타임이 얼마 되지 안는것을 보면 더 그렇다
엑소시스트의 매니아라면 하나쯤은 갖고 있어야 할
명장면 피규어~!!
짜잔~ㅋㅋ
[스릴러]
<유주얼 서스펙트>
케빈 스페이시의 연기를 한 마디로 표현 하자면
강림하셨다는 표현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마지막 반전의 충격이 이후
수 많은 반전 영화의 감독들의 뇌리에서 없어지지 않는지
지금도 계속 되고있다.
한마디로 요즘 반전은 그나물에 그밥
요장면의 피규어도 눈여겨 볼만 하다!!
우리나라 영화도 물론 좋지만
장르별 최고의 영화는 역시 어릴적 각인된 이미지로만 떠오르는 지라
본의아니게 외국영화만 나와버렸네요
다 읽어 보셨으면 본인이 생각하는 최고의 영화도 추천해 주셔요~!!
좋은 영화는 다같이 공유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