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도화서에서는 쫓겨나게 된 윤복.

도화서를 떠나는 날 홍도는 윤복에게 직접 혜원이라는 호를 내려줍니다.

"혜초 혜 동산 원

혜초는 화려하지 않지만 그 향기가 백리를 간다 했다.

너만의 향기로 세상을 가득 채울 수 있는 그런 그림을 그리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