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니가 하고 있는 일 정말 후회 안할 자신 있는거야?그렇게 망가져가면서까지 이루고 싶은게 뭐니 도대체

너!

괴물되면서 까지도 얻고 싶은거 딱 하나.

너.

 

취하긴 했구나.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

 

알아 나도. 말이 안되는 소리라는 거. 하지만 한번쯤은 말해보고 싶었어.

너... 사랑한다고...

앞으론 영원히 차마 입 밖에 내지도 못하겠지만...

 

그만. 그만해. 니 얘기 더 이상 못들어 주겠다.

 

혹시 말이야... 고니만 나타나지 않았더라면 우리 잘 될 수 있었을까?

 

 

아마도...그런 일 없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