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비담이가 완전 완전 변했어요 TAT
사량부령이 되더니 완전 딴사람이 되어버렸어요...
월야를 추포한이유를 묻는 유신이 앞에서 완전 거드름 작렬~
삐딱하게 앉아서 귓구멍 긁고... 듣기시른가...
사량부령의 위엄을 보여주는;;;;;;
자네와 친분이 있다하여 병부를 특별히 봐달란건가?
....
군의 사기...? 유신군의 사기가 아니고?
헉...;;; 비담....;;;
폐하 앞에 무릎꿇고 있는 유신한번 흘깃 처다보고는 바로
월야와 유신과의 관계도 조사해야한다며 검사포스 철철 넘치게 발언하는 비담.
이제 완전 유신 VS 비담 인가.. TAT
비담 왜 이러케 다크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