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담아,
어찌하여 책을 가져가지않고 나를 업고 뛴것이냐.
어찌그런게야.....


스승으로서는 많이 부족했지.
니 말대로 난 니가 무서웠는지도 모르겠다.
너의 성정을 배려하고 고쳐줄 생각을 못했어, 그냥 ____려고만 했지
미안하구나
마지막에는 니 마음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늦었구나, 허나 고맙구나

 

누가뭐래도 넌 내 제자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