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게는

 

왕을 모시는일도 내 모두를 요구하는것이고

연모를 하는것도 내 모두를 요구하는것이다.

허나, 난 내 모두를 나누는 법을 알지 못한다.

 

하여 지금부터...

너에 대한 사사로운 모든연정을 끊는다.

난 널 모실 수 있고, 도울 수 있고, 이끌 수 있으나

나는 널 연모할 수 없다.

나는 너를 택했으나, 넌 왕을 택했기에

난 이제 널 나의 왕으로 택한것이다.

 

그거 이외에는 니가 내 맘을 받을 방법이 달리 없기에....

 

이제 내가 니 곁에 있다해도

인간적인 위로는 할 수 없다..

서로 할 수 없어..

 

.....

 

 나도 그럴것이다.

나도 너와 같은 꿈을 꾸게 해달라고..

난 항상 요구할거고..

넌 어둠속을 항상 혼자 걸어가면서 헤쳐가야해

그렇게 홀로가는 니 뒤를 난 항상 따를것이다.

 

이제 너를 구박할수도 없고,

모래주머니를 채울수도 없고,

손을 잡아줄수도 없는....

 

내가 택한 길이다. "

 

 

 

유신랑 TAT

눈물이 날려고 해요

그렇게 모질게 말해놓고... 자기도 안타까운지 덕만이를 꼬옥

사랑하는 여인을 바라봐야만 하는 안타까운 현실...TAT

 

 

이, 안타까운 순간에 왜 이런 귀여운표정이 보이는건지..

찡찡대는 유신랑 +_+

찡찡유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