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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찬란한 유산'이 시청률 30%대에 재진입하며 주말극 왕좌를 지켰다.
8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찬란한 유산'은 3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이 보인 28.5%보다 4.9%포인트 오른 수치로 지난 1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과 같은 기록이다.
이로써 '찬란한 유산'은 일요일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주말 드라마 왕좌를 공고히 했다. 이날 '찬한한 유산'과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천추태후'는 15.1%, MBC '2009 외인구단'은 8.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또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은 27.2%를, MBC '잘했군 잘했어'는 9.4%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한편, '찬란한 유산'은 탄탄한 스토리 구조와 함께 이승기, 한효주 주연의 젊은 연기자들의 풋풋한 애정구도, 김미숙 반효정 등 중견연기자들의 안정감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찬란한 유산
01회 16.9%/17.0%
02회 19.2%/19.6%
03회 15.9%/15.6%
04회 21.7%/21.6%
05회 21.8%/23.1%
06회 26.5%/27.7%
07회 24.7%/25.1%
08회 28.5%/29.6%
09회 26.8%/27.4%
10회 29.1%/29.4%
11회 28.5%/28.1%
12회 33.4%/33.3%
13회 28.5%/29.2%
14회 33.4%/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