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한 '1박 2일'이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에게 모두 짠한 눈물을 선사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경북 영양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한 특집 '집으로..' 2편이 방송됐다.
시골 내음 풍기는 자연 속에서 멤버들은 어르신들과 '세대 교감'을 위해 나섰다. 멤버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스피드 게임을 펼치고, 노래자랑을 하고,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는 모습은 친근한 느낌을 물씬 자아냈다.
어르신들에게 재롱을 떨고 손수 아침상을 준비하는 강호동, 김C, 이수근, MC몽, 이승기, 은지원 등 멤버들은 자식, 손주 같은 느낌이었다. "사람이 오니까 참 좋다"는 할머니의 말처럼, 어르신들은 발랄하면서도 친근한 넉살 좋은 멤버들에 온화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짧은 1박 2일의 시간이었지만, 어르신들이나 멤버들에게나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으로 기억됐다. 어르신들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가족 사진 옆에 걸어두면서 "몇 십 년 뒤에 한 번 더 오라"며 깊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별을 앞두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은 끝내 눈물을 훔쳤다. 도시 생활에서 자주 느끼지 못하는 끈끈한 정이 뭉클함을 자아냈다.
멤버들 역시 울컥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수근은 이별의 아쉬움에 눈물을 보이는 할아버지를 보자 자신도 펑펑 눈물을 흘렸다. 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도 함께 마음을 적셨다. 해당 홈페이지에는 시청 "가족이 많이 생각나는 시간이었다", "이수근이 울 때 함께 눈물을 흘렸다", "멤버들과 헤어지면서 서운해 하시는 할아버지를 보면서 나도 같이 눈물을 훔쳤다"라며 깊은 공감을 나타내는 반응이 많았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경북 영양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한 특집 '집으로..' 2편이 방송됐다.
시골 내음 풍기는 자연 속에서 멤버들은 어르신들과 '세대 교감'을 위해 나섰다. 멤버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스피드 게임을 펼치고, 노래자랑을 하고,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는 모습은 친근한 느낌을 물씬 자아냈다.
어르신들에게 재롱을 떨고 손수 아침상을 준비하는 강호동, 김C, 이수근, MC몽, 이승기, 은지원 등 멤버들은 자식, 손주 같은 느낌이었다. "사람이 오니까 참 좋다"는 할머니의 말처럼, 어르신들은 발랄하면서도 친근한 넉살 좋은 멤버들에 온화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짧은 1박 2일의 시간이었지만, 어르신들이나 멤버들에게나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으로 기억됐다. 어르신들은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가족 사진 옆에 걸어두면서 "몇 십 년 뒤에 한 번 더 오라"며 깊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별을 앞두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은 끝내 눈물을 훔쳤다. 도시 생활에서 자주 느끼지 못하는 끈끈한 정이 뭉클함을 자아냈다.
멤버들 역시 울컥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수근은 이별의 아쉬움에 눈물을 보이는 할아버지를 보자 자신도 펑펑 눈물을 흘렸다. 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도 함께 마음을 적셨다. 해당 홈페이지에는 시청 "가족이 많이 생각나는 시간이었다", "이수근이 울 때 함께 눈물을 흘렸다", "멤버들과 헤어지면서 서운해 하시는 할아버지를 보면서 나도 같이 눈물을 훔쳤다"라며 깊은 공감을 나타내는 반응이 많았다.
할아버지 눈물 보이실때 나도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