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브래포드

 

훈남, 그를 생각하면 그냥 훈훈하다!

부담스럽지 않은 외모, 왠지 모르게 친근한 그는 그야말로 훈남 배우이다!

 

1979년 출생, 그러니깐 우리나이로 31살이 된 그는 불과 8개월의 아기일 때

광고모델로 데뷔하여

신선한 마스크와 노련한 연기를 보여주고 떠오르는 배우다.

 

<브링 잇 온> 속 모습

 

키얼스틴의 상큼한 남자친구로 영화 팬들에게 얼굴도장을 찍었다.

 

사실 나도 이 포스팅 작성 전까지는 그가 이 영화에 나온 지 몰랐다. 미안하다.

역할이 역할이니 만큼 당시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한 게 사실이다.

하지만 어느 누군가는 유심히 그를 흠모하였을 것이다.

특히 저 파란 티셔츠 입은 사진에서 그의 얼굴중의 입술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그대.

 

 

 <마이 쎄시 걸> 속 모습

 

이 영화를 보면서 생각했다. 지지리도 못난 사람, 하지만 정말 훈훈한 사람.

이 남자, 계속 훈훈해 주신다.

 

우리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리메이크한 미국판 <마이 쎄시 걸>

사실, 이 영화는 제대로 망했다.

하지만 그 속에 녹아있는 그의 매력만은 찾아내서 빛을 내줘야겠다!

차태현처럼 줄곧 당하고 줄곧 뒤치닥거리하고 사진에서 보다시피 고생도 엄청 한다!

그러면서도 끝까지 여주인공을 사랑해주는 아름다운 마음 씀씀이!

이런 게 바로 제시 브래포드의 매력이다!

 


<에코> 속 모습

 

이번엔 공포영화다!

거의 단독 주연이라 할 정도의 분량을 차지하는 <에코> 속 제시 브래포드.

<마이 쎄시 걸>의 아픔을 딛고 머리를 짧게 자르고 더욱 남자다운 모습으로 나타났다.

단단한 몸과 날카로운 턱선! 그리고 여전한 훈훈함!

 

 

 

날이 갈수록 더 믿음이 가는 배우!

어떤 역할을 맡아도 척척척! 모두 소화해내는 배우!

 

그리고 웃을 때 한 쪽 입꼬리만 씌익-하고 올라가는 매력남! 완벽한 주연 배우!

그가 바로 제시 브래포드다!

 

 

로버트 패틴슨

 

<트와일라잇>으로 급 부상한 숨어있던 진주! 반짝반짝 다이아 동공! 로버트 패틴슨!

 

그 누가 알았겠는가

<해리포터와 불의 잔>의 막강한 배우들 중 한 명의 호그와트 학생에 불과했던 그가

샤방샤방한 꽃남 반열에 올라설 것을,,,

 

<해리포터와 불의 잔> 속 모습

 

인기 많고 착한 학생회장 역을 맡아 열연했으나 아마도 다들 그냥 보고 지나쳤으리라,,

그래도 은근히 영화에서 얼굴 많이 비췄던 로버트 패틴슨!

스틸을 보니 새록새록 영화 속 모습이 떠오르는 것도 같고,,,

같은 여자지만 시리즈가 새로 개봉할 때마다

난 엠마 왓슨의 아름다운 성장만 바라볼 뿐이었고,,,

그러니 이 남자의 매력을 알리가 만무했고,,,

 

그 동안 해리포터 3총사의 인기에 밀렸던 그가,, 돌아왔으니,,

 


<트와일 라잇> 속 모습

 

얼음보다 차갑고 빛보다 빠른 뱀파이어로 다시 태어났다!

매혹적이고 기존의 칙칙했던 뱀파이어와는 전혀 다른 신식 뱀파이어라는 새 옷을 입고

전세계의 여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였다.

 

창백한 얼굴, 채식주의(동물 피만 섭취한다는)로 다진 스키니한 몸매, 강렬한 눈빛,

사랑하는 인간 소녀에게만 보여주는 부드러운 미소,

그리고 초 스페셜 어부바 서비스까지 풀코스로 제공하는

그야말로 쏘 쿨~한 뱀파이어인 것이다.

 

그는 이제 호그와트에서 잘난 척이나 하던 학생회장 나부랭이 따위가 아니다.

여자들의 로망, 여자들의 단 하나뿐인 독보적인 존재!

 

 

 

때론 약간 취한 듯한 몽롱한 눈빛과 헝클어진 머리로

내 마음까지 마구 헝클어놓는 마성의 사나이.

 

<트와일 라잇>의 인기에 힘입어

그 시리즈로 또한번 주연을 맡은 <뉴문>이 곧 개봉을 앞두고 있으니

어떤 모습으로 또다시 여심을 흔들어 놓을지 기대가 된다!

 

로버트 패틴슨! 이제는 조연 아닌 주연으로 우뚝 선 잘생긴 마이 스타~!

반짝하는 인기가 아닌 다양한 캐릭터로 더욱 멋진 배우가 되어주기를 바래요~

 

 

엄태웅

 

그는 사실 ‘가수 엄정화의 동생’이란 이름이 더 잘 어울리는 그런 배우였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힘과 카리스마로 누나의 포스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엄포스’라는 막강한 애칭을 얻게 되었고,

승승장구하며 배우로써의 길을 가고 있다.

 

강인한 매력과 부담없는 외모(?), 한없이 시크한 이 남자,

그에게는 큰 배우가 될 수 밖에 없는 특별한 끌림이 있었다.

 

 <실미도> 속 모습

 

그가 실미도에 출연했다는 것을 아는가?

머리를 빡빡 깎은 모습이 무척이나 새롭다.

엄포스의 위용이 언뜻언뜻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예사롭진 않은 눈빛이잖아~

 

영화는 한국영화 역사에 남을 만큼의 흥행을 거두었으나

엄태웅은 당시만해도 ‘엄정화의 동생’도 아니었고

묵묵히 맡은 역을 하는 신인에 불과했었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속 모습

 

그의 또 하나의 작품 우생순!

영화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명승부를 펼쳤던

여자 핸드볼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았고

그는 영화에서 국가대표 여자 핸드볼 팀의 감독 역을 맡아 열연하였다.

 

우생순 역시 대박행진을 이루며 온 국민을 감동의 도가니탕으로 만들었는데,

그러고 보니 엄태웅은 대박영화 전문 배우다?

 

 

<핸드폰> 속 모습

 

그가 가장 최근 열연했던 영화 핸드폰이다.

박용우와 투 톱으로 영화를 이끌었던 엄태웅! 예사롭지 않았다 이 남자!

 

박용우에 밀리지 않는 연기력과 강한 포스! 역시 엄포스!

이제 완전히 엄정화의 그늘에서 벗어났다.

 

 

 

근래에 결별설이 돌아 마음 아프겠지만 다시 만인의 연인이 되어 조금 기쁘기도 하다?

어찌되었건 항상 변함없는 모습으로 굳건하게 배우의 자리를 지켜주기를,

엄태웅씨 부탁해요~

 

 

이범수

 

솔직한 연기력으로 영화와 드라마, 예능까지 오가며 거침없는 매력을 발산하는 이범수.

 

네이버 바이오 그래피를 인용하자면 삶의 진정성과 깊은 페이소스가 우러나는 웃음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우리 시대의 코믹 배우'라고 하는 이범수는 굵직한 배우다.

 

하지만 그라고 처음부터 넘치는 사랑을 받았겠는가?

그에게도 단역 조연 안 가리고 출연하던 시절이 있었다.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속 모습

 

고소영 임창정 주연 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에서 이범수를 봤는가?

나도 못 봤고 몰랐다.

 

임창정이 당시 톱스타 고소영과 달콤한 키스씬을 찍을 때 그는 저러고 있었다..

스틸을 찾기도 힘들었는데 찾고 보니 아마도 그의 역할을 양아치(?)가 아닌가 싶다.

사실 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역할도 ‘동네 노는 형’이긴 하다..

 

 <수퍼스타 감사용> 속 모습

 

그의 연기 인생에 또 다른 정점이 되었던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

이범수는 키 170cm. 몸무게 70kg. 작은 손. 게다가 왼손잡이.

애초부터 투수가 될 수 없었던 야구 선수 감사용 역을 맡아 호연을 보여 주었다.

 

잔잔한 웃음과 감동으로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던 연기,

그는 노는 형이자 진중한 남자였다.

 

 <킹콩을 들다> 속 모습

 

여자 고등학교 역도부 선수들의 애환을 담은 영화로 역도 선생 지봉,

킹콩 역할을 맡았다고 하는데

스틸만 봐도 잔잔한 감동이 밀려 오는 듯.

그러고 보니 그는 <몽정기>에서도 선생님 역할이었고

또 <외과의사 봉달희>에서도 의사 선생님 역이었고

왠지 선생님 역할을 많이 하는 듯 하기도 하고,,

 

무튼 이범수 표 코믹 드라마로 기대가 된다.

 

 

잘생긴 얼굴이 아닌 잘생긴 마음으로 승부하는 이범수.

계속해서 그의 작품이 기다려지고 기대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