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괴담>
1980년 치악산에서 4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18토막난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토막 살인 같은 잔혹한 사건은 드물었고 시체가 너무 잔인해 언론에 공개되지 못한 채 비밀리에 수사가 진행됐습니다. 이 사건이 미스테리 사건으로 남은 이유는 범인은 물론 살해도구 조차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충격적이게도 첫 시신 발견 후, 일주일에 한번 꼴로 10구의 시체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추가로 발견된 10구의 시긴 역시 한치의 오차도 없이 18토막으로 매끄럽게 잘렸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 사건은 범인보다 범행도구가 더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라는 내용의 괴담임
https://youtu.be/sEgW7VOVD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