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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이상윤 주연의 영화 '날,보러와요'(이철하 감독, 오에이엘 제작)가 개봉 첫날 흥행 1위를 차지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날,보러와요'는 개봉 첫날인 7일 4만2206명 관객을 동원하며 1위에 올랐다. '날,보러와요'의 누적 관객수는 시사회 포함 4만6747명으로 집계됐다.

'날,보러와요'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강예원)와 시사프로 소재를 위해 그녀의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된 PD(이상윤)가 밝혀낸 믿을 수 없는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날,보러와요'는 '클로버필드 10번지', '독수리 에디'는 물론 한동안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던 '주토피아',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날,보러와요'는 지난해 개봉된 '그놈이다'가 11월 4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이후 스릴러 영화로는 155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올해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가운데 한국영화로는 첫 1위다. 올해 개봉작 가운데 1위에 오른 청불 영화로는 '데드풀'이 유일했다.

한편 같은 날 '클로버필드 10번지'는 3만3024명(누적 5만3445명)으로 2위에, '주토피아'는 1만7236명(누적 370만2161명)으로 3위에, '독수리 에디'는 1만6638명(누적 3만1696명)으로 4위에,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은 1만3163명(누적 207만3425명)으로 5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