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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거장 뤽 베송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할리우드 스타 데인 드한이 주연을 맡은 초대형 SF ‘발레리안’의 첫 번째 이미지가 공개됐다.

뤽 베송 감독은 2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데인 드한, 카라 델레바인과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발레리안’은 프랑스 만화계의 거장 피에르 크리스틴과 장-끌로드 메지에르가 1967년 출간한 프랑스 코믹북 시리즈 ‘발레리안과 로렐라인’을 스크린에 옮기는 작품. 28세기 미래를 배경으로 지구의 안전을 위해 시공간을 이동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 요원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뤽 베송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킬 유어 달링’ ‘라이프’ 등으로 유명한 데인 드한이 시공간을 넘나들며 인간 연합을 위해 일하는 특수 요원 발레리안 역을 연기한다. 할리우드의 라이징스타 카라 델레바인이 데인 드한의 파트너 로렐라인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인챈트리스 역을 맡아 오는 8월 5일 관객을 찾는다.

세계적 스타 리한나를 비롯해 클라이브 오웬, 에단 호크, 존 굿맨 그리고 재즈 뮤지션 허비 행콕도 ‘발레리안’에 출연할 예정이다.

뤽 베송 감독은 과거 인터뷰에서 “‘발레리안’은 우주판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가 될 것” 이라며 “이 작품과 비교하면 ‘제5원소’는 단편영화 같다”고 말했다.

제작비 1억 8,000만 달러(약 2,089억 8,000만원)가 투입되는 이 영화는 2017년 7월 21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