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시내 가까운 곳에서 봄을 느끼며 운동을 즐기고 싶어하는 시민들에게 남녀노소 누구가 쉽게 배울 수 있는 파크골프를 추천했다.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파크골프를 즐기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매년 4월 1일에 개장하던 상암동 월드컵공원 파크골프장을 지난 3월17일 조기 개장하고 시민들의 이용을 기다리고 있다.

※ 파크골프는 파크(Park)와 골프(Golf)의 합성어로 공원과 같은 소규모 녹지공간에서 어린아이부터 노인, 장애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공원에 골프의 게임요소를 더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스포츠이다.

서울시는 생태공원으로 거듭난 아름다운 노을공원의 자연을 많은 시민들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암동 월드컵공원에 파크골프장을 지난 2010년 5월 5일 최초 개장했다.

그동안 노을공원 주변의 빼어난 경관과 22,000㎡ 규모의 잔디가 잘 관리돼 연간 19,000명이 이용했으며, 입소문을 타고 이용객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월드컵공원 파크골프장은 노을공원 9번 잔디광장(22,000㎡)에 30m~100m 간격의 18홀 코스를 갖추고 있으며, 이용요금은 18홀을 1회 이용하는 기준 어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이다. 만약에 파크골프 장비가 없다면 1,000원으로 공과 클럽을 대여하면 된다.

이용은 월드컵공원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하거나 현장접수가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09시부터 18시까지, 마지막 입장시간은 16시 20분이다. 운영기간은 2011월 30일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또한 파크골프장이 위치하고 있는 노을공원내에는 캠핑장(5월1일 개장)과 도시농부정원, 자연물놀이터, 누에생태관(5월1일 개장)등이 있어 파크골프와 함께 즐긴다면 즐거움이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