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 궁전은 왕가가 실제로 거주하던 공간 + 정부청사및 귀족 숙소 등으로 사용되던 공간으로 되어 있는데
당연히 본체를 개조한건 아니고 맨 끄트머리 '르 그랑 꽁트롤'이라는 과거 재무부 용도로 사용되던 곳을 개조한거
최저 숙박비용이 1박 230만원부터인데 아래와 같은 특전이 있음
- 매일 아침 입장객 받기 전 루이14세가 멩뜨농 부인에게 선물한 그랑 트리아농 및
마리 앙투아네뜨가 사랑했던 쁘띠 트리아농과 왕비의 촌락(앙투아네뜨가 시골 좋아해서 농촌체험하던곳)을 전용으로 관광가능
- 매일 밤 관람시간 종료후 아무도 없는 거울의 방을 비롯한 궁전들, 왕과 왕비의 개인공간을 전용으로 관광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