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깊은 호수인 바이칼 호수
실제로 러시아 사람들은 바이칼을 바다라고 부르기도 하죠,
바이칼 호수에 수많은 섬들 중 가장 큰 알혼섬 (Alkhon island)
그중 2월은 가장 견고하고 단단하게 호수가 어는 달
알혼섬을 가려면
우선 이르쿠츠크 라는 도시에서 아래의 사진두장의 벤 또는 봉고를 타고
6시간을 달리고 달리면 바이칼호수가 시작되는지점에 도착 합니다.
그리고 짐이 실려있는 귀여운 마이크로버스 같은 지프차?를 타고
호수위를 2시간 가량 달리면 알혼섬에 도착 하게되죠
(봉고나 벤이나 동일 가격;;자신의 운에따라...)
실제로 러시아 사람들은 바이칼을 바다라고 부르기도 하죠,
바이칼 호수에 수많은 섬들 중 가장 큰 알혼섬 (Alkhon island)
그중 2월은 가장 견고하고 단단하게 호수가 어는 달
알혼섬을 가려면
우선 이르쿠츠크 라는 도시에서 아래의 사진두장의 벤 또는 봉고를 타고
6시간을 달리고 달리면 바이칼호수가 시작되는지점에 도착 합니다.
그리고 짐이 실려있는 귀여운 마이크로버스 같은 지프차?를 타고
호수위를 2시간 가량 달리면 알혼섬에 도착 하게되죠
(봉고나 벤이나 동일 가격;;자신의 운에따라...)
얼마나 추우면,,창가가 꽁꽁얼어붙었어요
이 차 위에 짐을 싣는건 self.... 여자 인 저는 팔이 후덜덜...
별표시부터 현재위치까지 장장 4시간을 달리고 달린답니다..
내려서 걷다보면 물에넣은 얼음이 갈라지는 소리가 들려요
처음엔 무서워서 한걸음 한걸음 떼기가 무서운데 나중에 되면 익숙해진답니다.
공기가 너무 차고,건조해서 얼었던 얼음이 다시 갈라지고 다시얼고
다시갈라지고를 반복해서 저렇게 금간것 같은 모양이 많답니다.
마지막 얼음으로 뒤덮인 배는 정말 뭔가 무서우면서 오묘해서
몇시간을 맴돌면서 봤었네요..
제가 간날은 계속 눈오고 추운날의 연속이라
하늘이 맑지 않아 조금 아쉬웠어요..
가끔 엽혹진에 올라오는 알혼섬 사진처럼 맑고 투명한얼음은 거의 보기 힘들었어요ㅠ
엄청난 추위였어요 콧물이 흐를 새 없이 얼어버린다는..
그렇지만 몽골 게르에서의 하룻밤이 훨씬 추웠다는..
러시아 경제하락?으로 물가가 굉장히 저렴해요
올 겨울 다들 한번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