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도둑맞은책 2015ver', 다양한 이벤트 퍼레이드 선보여

스릴러의 외피를 두른 심리드라마 연극 ‘도둑맞은책’ 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연극 ‘도둑맞은책’은 프리뷰 기간인 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 50% 특별할인을 제공하는 동시에 모든 유료 관객에게 현재 ‘도둑맞은책’이 연재되고 있는 학산문화사의 만화잡지 ‘코믹콘서트’를 증정하고 있다.

3월 2주 공연을 관람하는 모든 유료 관객 전원에게는 영화전문지 씨네21을 증정한다. 씨네21은 공연 중에 직접적인 소품으로 등장하여 보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배우 Day를 만들어 공연 관람 후 사진촬영과 경품추첨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며 해당 배우의 이전 공연 관람 티켓을 소지한 관객에겐 4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3월 10일(화) 이현철 Day, 11일(수) 박호산 Day, 12일(목) 김철진 Day, 13일(금) 김강현 Day가 준비되어 있다.

또, 3월 14일 화이트데이날 공연장을 찾은 허전한 솔로 관객들을 위해 1인 관객을 대상으로 칠성상회에서 제공한 라면밥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도둑맞은 책’의 마니아들을 위한 마니아카드는 공연도 보고 스템프를 모으는 재미와 함께 마니아카드 적립 완료시 학산문화사에서 발간하는 원작 ‘도둑맞은책’의 단행본을 증정한다.

3월 15일 일요일 저녁 공연 종료 후에는 연출 및 배우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생긴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3월 3주, 4주 공연에는 백스테이지에서 촬영한 배우들의 폴라로이드 사진과 싸인을 획득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연극 ‘도둑맞은책’은 슬럼프에 빠진 시나리오 작가 ‘서동윤’이 천재적인 제자의 시나리오를 훔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 작가가 된 뒤 보조작가 ‘조영락’에게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스릴러다. 인물들의 심리 상태를 따라가며 인간의 근원적 욕망과 극한 상황에 닥친 인간이 얼마만큼 추락할 수 있는지를 세밀하게 묘사한다.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각색·연출,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시즌2’ 연출 등으로 알려진 유선동 감독의 동명 영화 시나리오를 원작으로 했다. 원작은 2011년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수상작이기도 하다. 연극은 다양한 인물들이 나오는 원작을 2인극으로 바꿔 ‘조영락’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여러 인물을 연기한다. 이번 공연은 초연 보다 캐릭터와 이야기 구조를 보강했다.

연극 ‘날 보러와요’, ‘필로우맨’, 뮤지컬 ‘러브레터’, ‘지킬 앤 하이드’ 등을 연출한 변정주가 연출 및 각색을 맡았다. ‘서동윤’ 역은 박호산 이현철, ‘조영락’ 역은 김강현 김철진이 캐스팅되어 무대 위에서 불꽃튀는 연기전쟁을 펼친다.

2월 27일부터 4월 26일까지 서울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3관(옛 아트센터K 동그라미). 관람료는 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