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갑 크기의 '여성용 신발'이 해외 네티즌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신발 및 신발을 신은 여성의 작은 발이 담긴 사진은 영국 노샘프턴 박물관이 인터넷 사진 공유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면서 알려졌는데, 이 사진은 중국에서 행해지던 '전족' 연구를 위해 수집된 것이라고.

여성의 발을 인위적으로 작게 만드는 '전족'은 20세기 초반까지 중국에서 광범위하게 행해졌던 풍습으로, 천을 이용해 여성의 발을 강하게 묶어 발의 정상적인 성장을 억눌렀다. 전족을 마친 발의 크기는10cm 내외에 불과했는데, 전족 풍습은 여성을 억압하는 대표적인 악습으로 평가를 받으면서, 지금은 거의 사라진 상태다.

전족의 결과를 한눈에 보여주는 전족 사진은 네티즌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