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6천여명의 여군들의 노력과 역량이 높이 평가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국방부가 16일 단행한 후반기 장성진급 인사에서 여군 전투병과로는 처음 장군으로 진급한 송명순(여군29기.52) 준장은 별을 단 소감을 이렇게 피력했다.
그간 여군은 지난 2001년 간호병과 출신에서 처음 장군을 배출했으나 전투병과 출신은 나오지 않았다. 현재 여군은 6천347명이 근무하고 있다.
대구 경북여고와 영남대를 나온 송 준장은 1군사령부와 특전사령부 여군대장, 육군정보학교 영어학교관, 육군 여군대대장, 육군 여군담당관, 육군훈련소 제25교육연대장, 제2작전사령부 민사심리전과장, 연합사 민군작전계획과장 및 민군작전처장, 합참 민군작전과장 등을 지냈다고~
그간 여군은 지난 2001년 간호병과 출신에서 처음 장군을 배출했으나 전투병과 출신은 나오지 않았다. 현재 여군은 6천347명이 근무하고 있다.
대구 경북여고와 영남대를 나온 송 준장은 1군사령부와 특전사령부 여군대장, 육군정보학교 영어학교관, 육군 여군대대장, 육군 여군담당관, 육군훈련소 제25교육연대장, 제2작전사령부 민사심리전과장, 연합사 민군작전계획과장 및 민군작전처장, 합참 민군작전과장 등을 지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