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의 차세대 '공격형 무인 비행기' 모습이 일반에 공개되었다. 지난 주 플라이트글로벌 뉴스 등 군사 전문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미 해군 무인 전투 공중 시스템 기종으로 선정된 무인 비행기는 미국 노스롭그루먼사의 'X-47B'다.
조종사 없이 폭격과 정찰 등 다양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X-47B'는 스텔스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자동 공중급유가 가능하다. 또 공대공, 공대지 미사일, 레이저, 고출력 마이크로파 발사 시스템 등 다양한 무기를 탑재할 수 있다.
GPS 시스템을 이용해 원격으로 조종되는 'X-47B' 무인 비행기에 대한 본격적인 시험 비행이 진행될 예정이라는 것이 언론의 설명이다
조종사 없이 폭격과 정찰 등 다양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X-47B'는 스텔스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자동 공중급유가 가능하다. 또 공대공, 공대지 미사일, 레이저, 고출력 마이크로파 발사 시스템 등 다양한 무기를 탑재할 수 있다.
GPS 시스템을 이용해 원격으로 조종되는 'X-47B' 무인 비행기에 대한 본격적인 시험 비행이 진행될 예정이라는 것이 언론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