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가핵안보국(NNSA)이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사진들이 화제다. 사진들은 1953년 3월 30일 네바다 사막에서 있었던 핵폭발 테스트 이후 촬영한 것이다. 실험은 가옥이나 자동차 그리고 마네킹 등이 핵폭탄에 의해 어느 정도의 입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원자폭탄은 가옥을 날려버렸다. 열과 폭풍이 7500피트 떨어진 곳의 집도 대파시켰다. 그러나 지하 대피 시설 속의 마네킹들은 안전했고 자동차도 심하게 손상되지 않았다.
미국 정부는 위와 같은 일련의 실험을 진행한 끝에, 자료를 근거로 핵전쟁시 대피 및 피신 요령을 설명하는 매뉴얼을 제작한 바 있다.
원자폭탄은 가옥을 날려버렸다. 열과 폭풍이 7500피트 떨어진 곳의 집도 대파시켰다. 그러나 지하 대피 시설 속의 마네킹들은 안전했고 자동차도 심하게 손상되지 않았다.
미국 정부는 위와 같은 일련의 실험을 진행한 끝에, 자료를 근거로 핵전쟁시 대피 및 피신 요령을 설명하는 매뉴얼을 제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