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현실적인 PAV로 평가받는 차는 파라제트(www.parajetautomotive.com)의 ‘스카이카’로 내년쯤 양산형 모델이 출시된다.
패기물을 재활용한 바이오 연료와 1000cc 엔진을 장착했다. 지상에서는 프로펠러의 힘으로 최고 시속 180km로 주행할 수 있다.
패기물을 재활용한 바이오 연료와 1000cc 엔진을 장착했다. 지상에서는 프로펠러의 힘으로 최고 시속 180km로 주행할 수 있다.
200미터 정도의 활주로가 있다면 3분 안에 프로펠러 대신 패러글라이딩과 차량 뒷부분의 큰 팬을 이용해 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다. 하늘에선 시속 110km로 날 수 있다.
테라푸기아(www.terrafugia.com)의 ‘트랜지션’도 판매를 앞둔 PAV다. 가솔린 연료를 사용하는 2인승 전륜구동 자동차다.
도로를 달릴 때는 날개를 접어 뒷바퀴 쪽에 붙어놨다가 하늘을 날 때 펼친다. 프로펠러는 앞바퀴 쪽에 설치됐다. 자동차에서 비행기로 변신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0초에 불과하다.
잘 봤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