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비' 소지섭♥신민아, 쌍둥이 임신…살쪄도 해피엔딩

강주은은 그의 반지를 받고 가홍그룹의 회장인 할머니 이홍임(반효정 분)을 찾아갔다. 올드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갈 정도로 이홍임의 마음에 들고자 노력했다. "평생 먹고 살 돈을 주신다거나 어떤 반대를 하셔도 저 영호 씨 곁에서 못 떠난다. 꼭 붙어 살 것"이라고 당차게 말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235218

5일 방송된 KBS 2TV '오마이 비너스'에서 김영호(소지섭 분)는 "강주은, 어쩌면 조금 아프게 할지도 모르겠고. 어쩌면 조금 힘들게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는 강주은이랑 살고 싶다 평생. 강주은은 이제 내꺼"라며 강주은(신민아 분)에게 프러포즈했다.
강주은은 그의 반지를 받고 가홍그룹의 회장인 할머니 이홍임(반효정 분)을 찾아갔다. 올드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갈 정도로 이홍임의 마음에 들고자 노력했다. "평생 먹고 살 돈을 주신다거나 어떤 반대를 하셔도 저 영호 씨 곁에서 못 떠난다. 꼭 붙어 살 것"이라고 당차게 말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235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