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대박이, 랜선이모 마음 훔친 아기 보살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50921173405196

이동국은 언제나 아이들을 돌보느라 정신이 없다. 수더분한 성격으로 겹쌍둥이 딸들과 대박이를 돌보는데 큰 무리가 없지만 그래도 아직 한없이 어린 대박이에게 시선이 갈 수밖에 없는 것. 대박이는 아빠가 말을 걸 때마다 밝게 웃고, 간혹 배가 고파도 웬만하면 칭얼거리지 않아 '아기 보살'이라는 별명이 딱 맞아 떨어진다. 심지어 지난 20일 방송은 대박이가 마치 자신의 태명인 '대박이'를 부르는 듯한 모습이 공개되며 안방극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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