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보소' 안면인식장애 남궁민, 신세경 아닌 윤진서 납치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이 신세경이 아닌 윤진서를 납치했다.
13일 밤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연출 백수찬/이하 냄보소)'에서는 오초림(신세경 분)의 정체를 의심하는 권재희(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무각(박유천 분)이 자신의 집에 설치한 몰래카메라를 발견한 권재희. 그리고 자신이 없는 집을 찾아온 오초림을 발견한 권재희는 오초림의 정체에 대해서도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후 권재희는 "왜 오초림이 경찰 수사에 협력하지?"라고 의문을 품었다. 그러면서 살인사건 유일한 목격자인 최은설을 찾아내기 위해 그가 다녔던 고등학교 동문회에 연락했다.
권재희는 동창생을 통해 최은설이 동창생에 참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최은설을 만나기 위해 노인분장 후 동창회에 찾아갔다. 권재희는 그곳에서 최은설과 오초림이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권재희는 오초림이 혼자있는 틈을 타 납치했다. 하지만 권재희의 집에서 깨어난 오초림은 특수반 반장 염미(윤진서 분)였다. 안면인식장애가 있는 권재희는 똑같은 옷을 입고 있는 염미를 오초림으로 착각하고 납치를 시도했다. 권재희가 염미의 계략에 빠진 것이다.
이후 최무각은 권재희의 집으로 찾아가 "염미 반장 어딨느냐"고 소리치며 그의 머리에 총을 겨눴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음과 동시에 감각을 잃은 형사 최무각(박유천 분)와 같은 사고를 당한 뒤 기적적으로 살아난 뒤 냄새를 보게 된 개그우먼 지망생 오초림(신세경 분)이 연쇄살인범을 추격하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다.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이 신세경이 아닌 윤진서를 납치했다.
13일 밤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연출 백수찬/이하 냄보소)'에서는 오초림(신세경 분)의 정체를 의심하는 권재희(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무각(박유천 분)이 자신의 집에 설치한 몰래카메라를 발견한 권재희. 그리고 자신이 없는 집을 찾아온 오초림을 발견한 권재희는 오초림의 정체에 대해서도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후 권재희는 "왜 오초림이 경찰 수사에 협력하지?"라고 의문을 품었다. 그러면서 살인사건 유일한 목격자인 최은설을 찾아내기 위해 그가 다녔던 고등학교 동문회에 연락했다.
권재희는 동창생을 통해 최은설이 동창생에 참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최은설을 만나기 위해 노인분장 후 동창회에 찾아갔다. 권재희는 그곳에서 최은설과 오초림이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권재희는 오초림이 혼자있는 틈을 타 납치했다. 하지만 권재희의 집에서 깨어난 오초림은 특수반 반장 염미(윤진서 분)였다. 안면인식장애가 있는 권재희는 똑같은 옷을 입고 있는 염미를 오초림으로 착각하고 납치를 시도했다. 권재희가 염미의 계략에 빠진 것이다.
이후 최무각은 권재희의 집으로 찾아가 "염미 반장 어딨느냐"고 소리치며 그의 머리에 총을 겨눴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음과 동시에 감각을 잃은 형사 최무각(박유천 분)와 같은 사고를 당한 뒤 기적적으로 살아난 뒤 냄새를 보게 된 개그우먼 지망생 오초림(신세경 분)이 연쇄살인범을 추격하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