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2' 윤두준, 서현진·권율과 삼각관계 될까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이 연애를 시작한 서현진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9회에서는 백수지(서현진 분)가 이상우(권율)과 연애를 시작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우는 백수지에게 "어제 저 막 때리셨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저한테 잘해주셔야 됩니다. 사귀면서. 우리 만나봐요"라고 고백했다. 당황한 백수지는 "좋아요. 사귀어요. 두 번 사귀어요. 막 사귀어요"라며 호들갑을 떨았다.
이후 백수지는 이상우와 데이트 약속이 생겼고, 외출 준비를 하던 중 갑작스럽게 보일러가 고장났다. 집주인이 수리기사를 부르지 않고 시간을 끌자 백수지는 구대영에게 욕실을 빌려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구대영은 머리가 젖은 채 욕실에서 나오는 백수지를 보고 설렘을 느꼈다. 백수지는 "생얼이라고 놀리려고? 내 생얼 처음 보냐"라며 툴툴거렸고, 구대영은 "그러니까. 처음 보는 것도 아닌데 못생겨가지고 깜짝 놀라서 그런다"라며 놀렸다. 그러나 구대영은 백수지가 나간 뒤 향기를 맡기 위해 코를 킁킁거렸다.
또 구대영은 집주인이 백수지에게 통보하지 않고 남편을 불러 보일러를 고치는 모습을 보고 발끈했다. 구대영은 백수지의 속옷을 만지는 집주인 남편을 변태 강도로 오해한 것. 구대영은 "백수지에게 말은 했냐. 말을 안 하니까 속옷도 막 보이게 해놓은 거 아니냐. 마스터 키 관리는 잘되고 있냐"라며 따졌다.
게다가 백수지는 이상우와 데이트를 마친 뒤 구대영 앞에서 자랑을 늘어놨다. 구대영은 자신의 감정을 확실히 깨닫지 못한 채 질투심을 드러냈고, 앞으로 백수지와 이상우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그리게 될지 관심이 모아졌다.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이 연애를 시작한 서현진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9회에서는 백수지(서현진 분)가 이상우(권율)과 연애를 시작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우는 백수지에게 "어제 저 막 때리셨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저한테 잘해주셔야 됩니다. 사귀면서. 우리 만나봐요"라고 고백했다. 당황한 백수지는 "좋아요. 사귀어요. 두 번 사귀어요. 막 사귀어요"라며 호들갑을 떨았다.
이후 백수지는 이상우와 데이트 약속이 생겼고, 외출 준비를 하던 중 갑작스럽게 보일러가 고장났다. 집주인이 수리기사를 부르지 않고 시간을 끌자 백수지는 구대영에게 욕실을 빌려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구대영은 머리가 젖은 채 욕실에서 나오는 백수지를 보고 설렘을 느꼈다. 백수지는 "생얼이라고 놀리려고? 내 생얼 처음 보냐"라며 툴툴거렸고, 구대영은 "그러니까. 처음 보는 것도 아닌데 못생겨가지고 깜짝 놀라서 그런다"라며 놀렸다. 그러나 구대영은 백수지가 나간 뒤 향기를 맡기 위해 코를 킁킁거렸다.
또 구대영은 집주인이 백수지에게 통보하지 않고 남편을 불러 보일러를 고치는 모습을 보고 발끈했다. 구대영은 백수지의 속옷을 만지는 집주인 남편을 변태 강도로 오해한 것. 구대영은 "백수지에게 말은 했냐. 말을 안 하니까 속옷도 막 보이게 해놓은 거 아니냐. 마스터 키 관리는 잘되고 있냐"라며 따졌다.
게다가 백수지는 이상우와 데이트를 마친 뒤 구대영 앞에서 자랑을 늘어놨다. 구대영은 자신의 감정을 확실히 깨닫지 못한 채 질투심을 드러냈고, 앞으로 백수지와 이상우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그리게 될지 관심이 모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