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조기 종영… 임성한 불명예 은퇴하나

최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임성한 작가가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은퇴할 예정이다. 당초 120회에서 무려 29회나 늘린 149회로 연장됐으나, 갑작스럽게 터진 은퇴 소식에 임성한 작가도 마지막 집필을 힘겨워하고 있다. 종영을 1∼2회 앞당기는 것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앞선 22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MBC 장근수 드라마본부장은 “임성한 작가와 더 이상 계약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 본부장은 “드라마 작가들은 현재 방영되는 작품이 끝날 때 보통 차기작 계약을 하는데, 임성한 작가와 현재 계약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계약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선을 그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96&aid=0000307003

최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임성한 작가가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은퇴할 예정이다. 당초 120회에서 무려 29회나 늘린 149회로 연장됐으나, 갑작스럽게 터진 은퇴 소식에 임성한 작가도 마지막 집필을 힘겨워하고 있다. 종영을 1∼2회 앞당기는 것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앞선 22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MBC 장근수 드라마본부장은 “임성한 작가와 더 이상 계약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 본부장은 “드라마 작가들은 현재 방영되는 작품이 끝날 때 보통 차기작 계약을 하는데, 임성한 작가와 현재 계약을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계약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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