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아니어도 괜찮아, 송윤아야

'마마'로 큰 활약을 펼친 배우 송윤아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MBC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 오르며 유력한 대상 수상자로 거론됐던 송윤아였지만, 최우수상에 만족해야 했다. 그럼에도 이 상은 적어도 송윤아에게 만큼은 대상 그 이상의 의미였다.
송윤아는 지난 30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개최된 연기대상에서 특별기획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송윤아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된 후 무대에 올라 대상을 받은 듯 감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감사해야할 사람이 너무도 많아 양해까지 구했을 정도. 송윤아는 그만큼, '마마'가 선물해준 이 자리에 큰 의미를 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963077

'마마'로 큰 활약을 펼친 배우 송윤아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MBC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 오르며 유력한 대상 수상자로 거론됐던 송윤아였지만, 최우수상에 만족해야 했다. 그럼에도 이 상은 적어도 송윤아에게 만큼은 대상 그 이상의 의미였다.
송윤아는 지난 30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개최된 연기대상에서 특별기획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송윤아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된 후 무대에 올라 대상을 받은 듯 감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감사해야할 사람이 너무도 많아 양해까지 구했을 정도. 송윤아는 그만큼, '마마'가 선물해준 이 자리에 큰 의미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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