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강호동의 만세…이경규 대상이 빛난 이유

이경규는 지난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S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과 강호동, 김병만을 뒤로하고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경규의 대상이 조심스럽게 점쳐지던 상황이었지만 갑작스럽게 호명된 이름에 본인도 얼떨떨한 듯 고개를 이리저리 돌렸다.
그런 그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보내는 이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유재석과 강호동은 마치 본인들이 상을 받은 것처럼 진심을 다해 기뻐했고 두 손을 머리 위로 번쩍 들고 만세를 불러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이경규의 오랜 숙원이자 설움이던 대상을 축하하는 이들의 모습은 결과에 승복하고 대상 수상자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프로의 모습이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41231085308438

이경규는 지난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S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과 강호동, 김병만을 뒤로하고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경규의 대상이 조심스럽게 점쳐지던 상황이었지만 갑작스럽게 호명된 이름에 본인도 얼떨떨한 듯 고개를 이리저리 돌렸다.
그런 그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보내는 이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유재석과 강호동은 마치 본인들이 상을 받은 것처럼 진심을 다해 기뻐했고 두 손을 머리 위로 번쩍 들고 만세를 불러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이경규의 오랜 숙원이자 설움이던 대상을 축하하는 이들의 모습은 결과에 승복하고 대상 수상자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프로의 모습이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41231085308438
너무 보기좋았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