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김대명, 청춘들에 전한 깊은 울림 묵직한 한방

지난 1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정윤정 극본, 김원석 연출)에는 김동식(김대명)이 장그래(임시완)와 동료 관계를 뛰어넘어 마음의 교감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식은 박과장(김희원)의 무시와 폭언에도 모든 걸 수용하는 듯한 장그래에게 "당신은 출소한 장기수 같다. 대체 어떤 과거가 있으면 이렇게 희생적이고 협조적일 수 있느냐. 가까운 시일 내에 장그래에 대해 좀 더 알게 되면 좋겠다"고 예리한 한마디를 던졌다.
http://media.daum.net/entertain/drama/newsview?newsid=20141115152407934

지난 1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정윤정 극본, 김원석 연출)에는 김동식(김대명)이 장그래(임시완)와 동료 관계를 뛰어넘어 마음의 교감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식은 박과장(김희원)의 무시와 폭언에도 모든 걸 수용하는 듯한 장그래에게 "당신은 출소한 장기수 같다. 대체 어떤 과거가 있으면 이렇게 희생적이고 협조적일 수 있느냐. 가까운 시일 내에 장그래에 대해 좀 더 알게 되면 좋겠다"고 예리한 한마디를 던졌다.
http://media.daum.net/entertain/drama/newsview?newsid=20141115152407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