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아빠 잃고, ‘23세’ 가족 품 떠난…가엾은 권리세

16세 소녀는 아빠를 잃었다. 하늘나라로 먼저 간 아빠를 그리워했다. 아빠와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20세가 된 그 해, 꿈에 바짝 다가섰다. 노력을 멈추지 않은 그녀는 22세 소원하던 가수가 됐다. 아빠 덕분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 된 그 순간, 권리세는 아빠를 만나러 먼 길을 떠났다.
권리세는 1991년생으로 재일 한국인 4세다. 2009년 미스코리아 일본 진(眞)과, 해외동포상을 수상했던 권리세는 일본 세이케이 대학 경제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하지만 진로에 대한 고민은 계속 됐다. 어릴 때부터 가수를 꿈꿨던 권리세는 결국 2010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탄생 시즌1’에 지원해 연예계 입문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0907150307879

16세 소녀는 아빠를 잃었다. 하늘나라로 먼저 간 아빠를 그리워했다. 아빠와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20세가 된 그 해, 꿈에 바짝 다가섰다. 노력을 멈추지 않은 그녀는 22세 소원하던 가수가 됐다. 아빠 덕분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 된 그 순간, 권리세는 아빠를 만나러 먼 길을 떠났다.
권리세는 1991년생으로 재일 한국인 4세다. 2009년 미스코리아 일본 진(眞)과, 해외동포상을 수상했던 권리세는 일본 세이케이 대학 경제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하지만 진로에 대한 고민은 계속 됐다. 어릴 때부터 가수를 꿈꿨던 권리세는 결국 2010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탄생 시즌1’에 지원해 연예계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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