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유연석 "광고 찍는줄 알았는데…봉고차에 실려 라오스行"
유연석은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꽃청춘) 제작발표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사실 tvN 채널 광고 찍는줄 알고 모였다. 왜 다른 형들은 없고 우리 셋만 있을까 의아해하면서 찍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촬영 중 대기할 때 나영석 PD, 이우정 작가가 들어와서 인사를 하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여권이랑 티켓을 주면서 두시간 반 뒤에 떠난다고 했다. 얼떨결에 상암동에서 봉고차에 실려서 라오스로 떠났다. 준비없이 떠나본 여행이 처음이었다.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90968
유연석은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꽃청춘) 제작발표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사실 tvN 채널 광고 찍는줄 알고 모였다. 왜 다른 형들은 없고 우리 셋만 있을까 의아해하면서 찍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촬영 중 대기할 때 나영석 PD, 이우정 작가가 들어와서 인사를 하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여권이랑 티켓을 주면서 두시간 반 뒤에 떠난다고 했다. 얼떨결에 상암동에서 봉고차에 실려서 라오스로 떠났다. 준비없이 떠나본 여행이 처음이었다.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90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