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닥터 이방인' 싱거운 러브라인, 이게 최선입니까



메디컬이면서 멜로를 지향하는 복합장르극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이 막을 내렸다. 그러나 이야기의 가장 큰 축을 담당한 멜로는 설득력 잃은 러브라인으로 싱거운 삼각관계를 만들어냈다.

지난 8일 오후 종영한 '닥터 이방인'은 메디컬의 옷을 입었지만, 사실 그 속을 들여다보면 농도 짙은 멜로드라마다. 주인공 박훈(이종석 분)을 둘러싸고 송재희(진세연 분), 오수현(강소라 분)이 삼각관계를 이룬다. 애초부터 박훈의 송재희 찾기가 거대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시작점이며, 오수현의 짝사랑은 극 중 박훈과 한재준(박해진 분)의 긴장감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가 됐다. 그렇다면 이러한 러브라인 장치가 효과적이었을까. 많은 시청자들은 이 물음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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