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20년 외길 이미지 메이킹 결실



‘의리’ 콘셉트 음료 CF 온라인 강타

방송출연 섭외 잇따라 전성기 예고

검은 가죽 재킷에 짙은 선글라스, 검고 긴 구레나룻과 거칠면서 잔뜩 힘이 들어간 목소리, 과장하는 듯 격하고도 큰 몸짓…. 마치 ‘마초’에 가까워 보이는, 강한 ‘수컷’의 이미지를 풍겨내지만 거기엔 진심이 있었다. 그 진심이 통했고 이 사내는 20여년 넘게 외쳐온 ‘의리의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다.

연기자 김보성이 한창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의리’를 강조한 한 온라인 광고를 통해서다. 김보성은 최근 한 전통음료업체의 온라인 CF에서 ‘의리’를 콘셉트로, ‘신토부으리(신토불이)’ ‘항아으리(항아리)’ ‘으리음료(우리음료)’ 등을 외치며 웃음을 안기고 있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줄곧 “의리”를 외쳤던 모습 그대로이지만, 과격한 듯 코믹한 설정이 잘 어우러져 ‘스타 탄생’이라는 평가까지 받으며 새삼 주목받고 있다. 해당 광고는 11일 현재 공개 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50만건을 돌파했고, 각종 패러디까지 빚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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