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주 오랜만에 직접 글을 쓰네요.



속상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오늘 한 TV프로그램 녹화 도중 올 초에 있었던 2PM 멤버 변경 문제에 관한
얘기가 나와 구체적인 사실에 대한 답들은 피했지만,
그 일을 겪을 때 제 심정에 대해서는 몇 가지 대답을 하게 됐습니다.


출연하기 전에 그 이야기는 피해달라고 부탁을 드렸기에 안심하고
출연했는데, 갑작스럽게 물어보셔서 제가 좀 당황했던 것 같습니다.
녹화가 끝나고 출연 전에 부탁드렸던 것처럼 그 내용을 빼달라고 다시 한 번 부탁드렸는데,
현장에 계셨던 분들을 통해 여러 이야기들이 안 좋게 과장되어 돌아다니고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상처를 입었던 이야기가 결과적으로 저 때문에 다시 불거져 나온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일이 아름답게 잘 마무리되어야 할 연말연시에 안 좋은 이야기로 여러분들께
글을 남겨 많이 속상하네요. 앞으로는 더욱 더 신중한 모습, 그리고 좋은 이야기들로
여러분들과 만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