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오늘 대종상영화제 개막식 사진..

엄정화씨 벌써 42이더라는.. 깜짝 놀랬어요
진짜 최고의 연예인 중 하나라 생각하는데 결혼도 잘했음 한다는..

40대가까운 나이에도 디스코로 나왔을 때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호로비츠를 위하여를 보면서도 잔잔한 감동...
연기와 가수 쪽 둘다 잡으신분 같아요

나이들어 가면서 나름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배우이자 가수.
우리나라에서 그런 길을 살아가기 쉽지 않을텐데.
이효리도 저 나이때 저런 분위기를 낼 수 있을까?
'역시 효리"란 말을 듣는다지만 이제 겨우 서른을 넘겼을뿐.
엄정화 이효리뿐만 아니라 저런 여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우리는 언제까지 마돈나만 외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