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한채아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오전 방송된 MBC '환상의짝꿍-사랑의교실'에 출연한 한채아는 김제동이 자꾸 산에 가자고 귀찮게 한다는 발언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실제 18일 오후 4시 현재 한채아의 미니홈피 방문자 수는 7665명으로 방송 이후 급증한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한채아의 발언에 김제동은 "산에서 눈에 띄기만 해봐라"고 재치있는 대답을 했고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방명록에는 "제동이 형님의 발언이 너무 재미있고 한채아씨의 말도 재치있어서 오늘부터 팬 하기로 했다", "너무 예쁘고 성격도 털털한 것 같다"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
한편 한채아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이웃집웬수'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제동씨 눈물흘리시던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