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498 댓글 2


네 . 다녀왔습니다.
안타깝게도 고객님들과 바랬던 기적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실은 제가 지금 너무 힘들고 운 점도 없지 않아 있어서 자세한 후기는 제가 좀 정신을 차린 후에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상처가 굉장히 큽니다.
멤버들을 믿는 마음이 컸기 때문에 , 그동안 솔직히 여섯멤버에 대해서 저는 크게 비판도 비난도 한 적 없으며 ,
7명의 멤버로 활동할 수 있기전까지 부디 건강하게 지내주길 바라는 마음이 컸구요.
그런데 제 그런 마음에 아주 망치질을 하셔도 유분수지 ... 멤버들의 태도 , 어휘 , 그리고 쳐다보는 눈빛.
저 절대로 그거 못 잊습니다. 평생 안고 가야 할 상처에요.


여섯분들.
제가 . 그리고 저희가 여러분들에게 어떤 존재입니까?
저희가 여러분들의 위에 선 존재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그렇다고 여러분들 아랫사람도 아닙니다.
오늘 여러분들의 태도가 과연 팬들에게 보일만한 태도였나요.
과연 오늘의 여섯명이서 얼마나 오래갈 수 있을지 , 또 얼마나 높은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전 개인적으로 기대되네요.


제가 좋아했던 2PM의 여섯 멤버는 그 자리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했던 2PM은 , 또 우리가 알고 있던 2PM은 박재범씨. 단 한명뿐이였네요.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디스당하는 기분을 알게 해주셔서요.
여섯분에게 받은 상처 , 평생 안고 살아가겠습니다.
절대로 절대로 용서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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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잇 총지기입니다.





그동안 포스트잇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했습니다.



포스트잇 행사는 오늘을 기점으로 모두 종료됩니다.



정욱 사장님이 말하셨습니다.

재범군은 더이상 JYPE소속이 아니기때문에 박재범군과는 JYPE와는 더이상 상관이 없다고합니다.

더이상 재범군은 JYPE소속이아니기때문에, 회사에서는 전혀 상관하지않는다고합니다.



그동안 포스트잇 활동 열심히해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총지기로써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우선 2PM의 팬으로써 너무나도 많은것을 기대하고 간담회에 참여한것같습니다.

역시 사람이라는게  의리.우정 보다는  야망이 앞선다는게 맞는말인것같네요.



진심이었을지몰라도, 간담회에 참여한 사람으로써 팬들의 답변에 대처하는 자세부터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드네요.

진지하게 말하는 팬들앞에서, 질문이 조금이라도 유치하다고해도 그렇게 웃었어야했는지도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너무많은 기대를하면 그많큼 실망하게되는것같아요



저희는 더이상 2PM과 함께걷지 않겠습니다.



그동안감사했습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제가 본 후기가 루머라고 믿고 싶었는데 여러후기들을 보고나니

너무 슬프네요... 나머지 멤버들에 대한 실망이 현재로선 너무나 큽니다..

역시 사람이라는게 의리.우정 보다는 야망이 앞선다는게 맞는말인것같네요

정말 정말 후기는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이런 그룹인지 몰랐어요.....

  • 까만콩 2010.02.28 03:50

    진짜...이거 보니까 확실해지네....
    다 루머라고 생각했는 후기들이 루머가 아니였구나...

  • 아기돼지 2010.03.02 01:35
    이젠 애정도 관심도 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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