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방송이 모두 끝났네..

마지막촬영까지 눈물을 보이지않고,

절대 울지않겠다던 ..  우리 박배우님께서도..

마지막방송을 보고 펑펑 눈물을 흘리시더군...ㅋㅋ

'이제 에이엔젤 해체하는거냐면서'..ㅎ

우리 박배우님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8월25일 첫 촬영을 시작해서..

11월26일 마지막촬영까지 ..

우리 촬영이없었던날이 5일밖에없었더군..ㅋㅋ

그 중에 쉰날은 딱 하루..

10월3일 추석..ㅋㅋㅋ

항상 첫씬부터 마지막씬까지..ㅠㅠ

초,중반에는 시간이 생겨 링거 몇번맞았지만..

후반부에는 링거맞을 시간도 없었는데...

하긴 밤샘 촬영이 끝나고 집에가서 씻을 시간이없어..

샵 근처 공중목욕탕에서 씻고 바로 샵에간게 얼만데..ㅜ

그래도 촬영현장에선 웃음을 잃지않던 우리 박배우..

현장을 너무 즐거워하기도 하지만..

다들 고생하고 힘드는데.. 힘이되고싶다며..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하던 우리배우..

차 타면 바로 기절하면서..그리고 잠시라도 쉬는 틈이생겨도

대본봐야한다고, 얼굴 붓는다고 제대로  잠도 못잤었는데..

난 가끔 속상할때가 많았다구..ㅠㅠ

그래도 끝까지 잘해줘서 너무 고마워...^^

그리고 어제 선물 대박이었어..ㅎ

전 스텝들과 일일이 같이 인스탁스 사진을 찍어 한줄메모와함께

핸드크림을 돌렸다는거..직접 선물도 고르고, 포장까지..

내가 도와주면 의미가 없다고, 혼자서 끙끙 100개를 준비하던

우리배우 모습이 얼마나 이뿌던지..ㅋㅋ

조명감독님이 그러셨어..20년만에 이런 선물 처음받아본다고..

다들 얼마나 감동을 하던지..내 귀가 아플정도였어..ㅋㅋㅋ

시간 정말 빠르다..첫 대본을 받고 '오빠, 우리 진짜 열심히하자'할때가 어제같은데... 너무나도 정신없이 끝나버렸네...ㅠㅠ

 

우리 배우,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잘했어..

그리고, 너무 마음아파 하지말고..

이제 또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야지..^^

힘내고....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ㅎ

 

그리고, 니가 내배우인게 참 ~ 좋습니다.^^

 

 

                                                                - 쭌 -

 

ps. 우리 신혜 너무 이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몇일 전에 신혜씨가 진지하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 팬들이 너무 사랑해주시는데, 어떻게 보답해야할까?"

이렇게 착한 배우입니다....

앞으로도 쭈욱~ 이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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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매니저가 찍어준 미남이 사진들  ><





































마음도 예쁜 박신혜씨 좋은 배우가 되길 기대해요.....다음작품 넘 기대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