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블로와 강혜정의 결혼 사진이 너무 예뻐서 퍼왔어요~
별도의 주례사 없이 각자 서로를 위해 쓴 혼인서약서를 낭독했다네요
타블로는 “당신은 나의 메아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 만났을 때 당신을 알기 전 수많았던 내 마음의 외침들이 세상으로 울려 퍼져
당신이란 사람으로 내게 돌아왔다고 생각했어요. 당신이 여태 살아오며 품었던
소원과 소망, 꿈과 행복을 나 역시 전해줄게요. 사랑합니다”라고 맹세~
강혜정은 “먼 훗날 누군가가 나에게 일생의 업적을 꼽으라고 한다면
당신과 영원을 보내며 많이 사랑하고 많이 안아주고
늘 당신의 편에서 살아왔던 시간들이라 할 것”이라고 대답했다는데~
둘다 너무 멋진 서약이네요~ 특히 타블로의 서약을 읽고 마음이 찡~했다는 ㅋㅋ
지누션의 션과 정혜영 커플처럼 부럽게 잘 살것 같아서 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