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얼짱’이자 KBS 공채 21기 탤런트 지주연(25)이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지주연은 8일 방송된 KBS <전설의 고향> 마지막 편 ‘가면귀’에서 원한이 가득한 주인공 가섭 역을 맡았습니다.





지주연이 맡은 가섭 역은 사당패의 어름산이(사당패의 줄타기 연희자)지만 탐욕스런

고을 원님(윤순홍 분)에게 능욕당한 채 죽게 되는 역할입니다.

살아있던 시절의 쾌활함과 억울한 죽음 이후의 한 서린 귀신을 동시에 표현해야 하는

배역임에도 대체로 무난한 연기를 펼쳤다는 게 공통된 평가입니다.





시청자들은 방영 직후, “김태희 이후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유망주가 나와 기대된다”면서

“시청률은 부진했지만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지난 8월부터 방송된 <전설의 고향>은 ‘가면귀’ 편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