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유튜버 방송보니 펀드매니저들 앓아 눕고
고객들이 사방에서 국내 주식형 펀드 팔아달라고 난리라고 함.
코로나 때 미국, 일본, 한국 할 거 없이 전 세계가 다 같이 폭락할 때와는 다르게
지금은 한국장만 장기간 우하향에다 미국 주식, 코인 오르는 거 보고 투자자들이 어떻게든 한시라도 빨리 한국장 탈출하려고 한다고 함.
저평가를 논하기에 앞서 이번엔 전 국민이 국장에 너무 심하게 데여 버렸음.
주식시장도 하나의 브랜드라 볼 수 있는데 국민들 신뢰를 완전히 잃어버린 국장은 과거 10년 박스피 역사가 되풀이 될 가능성 높다.
회복하려면 10년 후에 새로운 세대가 제2의 동학개미운동을 펼치며 등장할 때까지 기다려야 되지 않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