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에 사는 어느 유복한 가족에게 기이한 현상이 잇달아 발생하자, 그들은 젊은 무당 화림과 봉길을 부른다. 곧 화림과 봉길은 그 가족에게 조상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화림은 무덤을 파헤치고 조상을 구제하기 위해 최고의 풍수사 상덕과 장의사 영근에게 도움을 청한다. 무덤은 어느 외딴 마을의 그늘진 곳에서 발견되고 마침내 무덤 발굴이 진행된다. 하지만 무덤 발굴과 동시에 무덤 밑에서 불길한 기운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하는데

풍수사 최민식

무당 김고은

경문외우는 무당 이도현

장의사 유해진
감독 전작 검은 사제들, 사바하


2월 개봉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