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개봉 확정
시놉
LA에 사는 한 가족에게 기이한 초자연 현상이 발생하자
그들은 무당들 사이에서 소문난 젊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을 부른다.
곧 그들은 그곳에 도착해 위험에 빠진 갓난 아기를 구해내고
조상의 어두운 그림자가 가족에게 드리워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화림은 무덤을 파헤치고 조상을 구제하기 위해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 무덤은 한국의 어느 외딴 마을의 그늘진 곳에서 발견되고 마침내 무덤 발굴이 진행된다.
하지만 무덤 발굴과 동시에 무덤 밑에서 불길한 기운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