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심야괴담회 <심양식당>

 

 

 

 

 

 

 

 

 

 

 

 

 

 

 

 

 

가수 조승구씨가 매니저인 아내와 함께 스케쥴 때문에 전북 임실에 가게 되는데 한적한 시골길에서

의문에 식당을 방문했다가 겪게 된 이야기임.

나물 반찬만 나오고 더군다나 반찬이 모두 상한 데다가 삼겹살을 아무리 익혀도 절대 익지 않았다.

핏기 하나 없는 주인 할머니에게 현금을 주고 서둘러 식당을 나왔는데 지인에게 물어보니까

그 금방에는 식당히 전혀 없다고 했다. 다음 날 같은 장소를 다시 찾아보니까

어제 봤었던 식당은 온데 간데 없었다. 시간이 흘러 과거 무당이었던 지인에게 물어보니까

저승길 노잣돌을 벌기 위해서 나왔던 귀신들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