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2까지 성공을 거두면서 시즌3도 자연스럽게 제작되는 게 아닐까 추측이 든다.
이진주 PD는 쉬어가야 하는 타이밍이라고 말했다.
"2년동안 같은 팀으로 하고 있는데 되게 힘들다. 일단 촬영도 힘든데, 촬영까지 오는 과정이 너무 힘들다. 촬영을 시작할 때 '이미 끝났다'라고 할 정도로 출연자 선정, 집 선정이 힘들다. 어떤 분들을 어떤 공간에 모실 것이냐가 중요해서 섭외도 오래 걸리고 힘들다. 2년동안 하다 보니 지친 감도 없지 않아 있다. 조금 리프레시를 하고 기회가 되면 할 수 있지 않을까. 당장은 힘들 것 같다."
가장 힘든건 출연자 선정, 집 선정
https://www.youtube.com/watch?v=YvmqVMSGadk


그리고 정해진 동선 안에서만 촬영하는 일부 타 연애프로그램들과는 달리,
환승연애는 정해진 동선이 없어서 이 부분을 신경썼다고

촬영이 끝난 후,
수많은 카메라 녹화본을 보면서 편집 시작

패널들 촬영 장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