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53) 예비신부(29)
최성국 친한 동생이 소개해줘서 만나게 됐다고 함
바닷가 카페에서 우연히 만나서 모기약 빌려주다가 인연이 됐다고 함
바닷가에서 우연히 만나서 알게됐는데 우연히 지인의 지인이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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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프로 1화만에 말이 달라지면... 뭐가 진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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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스물네살 어린 사람으로 대입하니까 좀 그렇다..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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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소개가 맞는겨 헌팅(?)이 맞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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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이면 24살 연하가 들이대도 잘라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