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면서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드라마
말기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
실제 1화 오프닝에 재단 언급


네덜란드 재단이랑 직접 접촉해서 3년간 대본 준비했다고 함
‘당소말’은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 실제 재단의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했다.
드라마 제작에 참여한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변승민 대표의 아이디어였다.
김 감독은 “변 대표와 조령수 작가가 3년간 자료를 조사하며 대본을 만들었다. 매력적인 이야기라는 생각에 함께하게 됐다”
김 감독은 “4년 전 ‘당소말’의 제작자인 변승민 대표가 실제 이런 재단이 있고, 드라마화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던졌다.
나는 그 사이에 다른 작품을 하고 있었는데, 3년 간 작가님이 집필하셔서 16부작 대본을 주셨다.
대표님과 작가님의 추진력이 놀라웠다”고 답하며 “제작사와 방송사, 제작진이 한 마음으로 세상에 도움되는 작품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제작사 변승민 대표가 4년 전에 실제 재단 이야기를 던져줬다.
‘매력적인 이야기’라고 얘기 만했다. 3년간 다른 작품을 했다.
그사이 대표가 네덜란드 재단과 접촉을 해 16부작 드라마 대본을 만들어 건넸다.
실제 호스피스에 찾아가 인터뷰를 하고 공간을 알아봤다”며 드라마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