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최대 방송사인 Teledoce에서는 월드컵 조추첨 후 특집방송에서 상대국들의 전력을 간단히 분석하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손흥민 팀동료인 벤탄쿠르가 세세한 정보를 스캔할 것이고 로시 팀동료인 김민재 피지컬에 매우 놀람

전화연결로 푸실레 선수와 인터뷰를 했고 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전에 뛴 이 선수는
한국과의 경기가 초반 우세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힘들고 어려운 경기였다고 회상하며
아시아에서 가장 축구를 잘하는 축구 다운 축구를 하는 팀으로 언급했습니다.
이후 진행자와 패널 2명이 한국전력을 소개합니다.

기본정보는 누구나 아는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나 토너먼트진출은 2회 뿐
이번 지역예선에서 단 1패이고 그것도 본선확정 후 경기로서 18경기 단 4실점으로 쉽게 본선행을 확정했고 아시아에서 이란 다음가는 전력
특징은 수비시스템이 견고하고 선수들의 마크가 끈질기고 조직적이고 빠른 팀이나, 공중볼에 약해서 우루과이가 강점인 공중볼로 승부를 볼 수 있다는 코멘트(우루과이가 세트플레이에서 높이가 센 점은 한준희 등 해설위원도 여러차례 언급)

주요 포메이션은 4-2-3-1 또는 4-1-4-1을 혼용

주요선수는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손흥민 팀동료인 벤탄쿠르가 세세한 정보를 스캔할 것이고 로시 팀동료인 김민재 피지컬에 매우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