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호 PD가 댄스가수유랑단에 대해 귀띔했다.
김태호 PD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댄스가수 유랑단' 프로젝트에 대해 "파일럿 때만나고 나서 모여서 놀아보자고 김완선 님이 집으로 초대를 해줬었다. 이분들이 제일 그리워하는 것은 무대에 섰던 분들은 마찬가지겠지만, 객석의 관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인 것 같다. 이분들끼리 약속을 한 것은 코로나가 일상화가 되고 우리가 지난 2년과 다른 현실이 찾아오면 관객들이 공연에 함께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그때 우리가 버스 하나로 전국을 다니며 관객을 만나자는 약속을 그날 했다. '서울 체크인'과는 다른 콘텐츠로 준비해서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효리의 소울-풀 서울 스토리를 그릴 '서울체크인'은 8일 공개된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20406112732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