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는언니2’에 올림픽 양궁 9연패의 주역인 ‘여자 영궁 에벤져스’ 강채영-장민희-안산 ‘여자 양궁 단체팀’이 출격, 새해맞이 금빛 기운을 안긴다.
(중략)
그런가 하면 ‘양궁즈 어셈블’ 막내 안산은 올림픽 중 악플을 받았을 때 “나를 더 깎아내릴 거리를 주지 않겠다”라고 마음을 굳게 다잡고 경기에 임했다고 밝혀 언니들을 안타깝게 했다. 반면 안산은 “연금이 원래 올림픽 끝나고 바로 나오는 거 아니에요?”라는 상상 초월한 질문을 꺼내 현장을 초토화시키기도 했다. 무엇보다 안산이 “세리언니가 구워주는 고기를 먹고 싶었다”라고 말하자, 박세리가 프로 그릴러로 변신, 안산과 바비큐로 이어진 찐 케미를 발산했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양궁 영웅 강채영, 장민희, 안산 선수가 설 연휴에 ‘노는언니2’ 시청자들에게 대박 웃음과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올림픽 자체를 즐겼던 당찬 차세대 양궁 스타, 세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되며 공식 인스타그램, E채널 유튜브를 통해서도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http://naver.me/xUETm0HD